풀스윙에서의 릴리스

우선 칩샷하나로끝내는골프레슨의 7강 8강 9강을 다시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안 해 본 동작이므로 조금 어색할 뿐입니다. 완벽에 가까운 스윙은 없습니다.

한번쯤은 고속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임팩트 존이 얼마나 길게 나오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며 어프로치와 동일한 임팩트 존이 형성이 되는가? (동일한 자세와 동일한 형태의 아크가 나오는지를 분석하여 봅니다 )

일반레슨과 칩올과의 차이점은 좌측 버튼 책으로 보는 칩샷올카바의 첫번째 항에 열심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곳을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레슨과 칩샷올카바의 큰 차이점을 잘 이해하게 되면 칩올의 레슨이 얼마나 값어치 있는가를 알게 될 것이며 두말없이 칩올에서 제시하는 대로의 피니쉬 동작을 잘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사실 피니쉬 동작은 익히려고 노력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왜냐면 백스윙과 피니쉬는 한동작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르지 않읍니다.

지금까지는 릴리즈 동작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릴리즈 동작이 나오게 되어 있으나 임팩트 존을 잘 통과한 후의 릴리즈인지 아니면 클럽 해드를 엎거나 덮는 동작의 일환으로의 릴리즈인지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만약 클럽 해드를 덮기 위한 릴리즈라면 다시한번 기초로 돌아가서 어프로치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그립~자세~왼손끌기~오른손끌기~양손끌기~왼히프끌기~차례로 다시 복습하여야 합니다.

일반레슨의 문제점은 임팩트 존이 너무나 짧다는 것입니다. 오픈된 클럽 해드가 닫히면서 임팩트 되는 것입니다. 닫는 동작이 늦어지면 공은 영락없이 왕창 슬라이스~되어 오른쪽으로 날라갑니다. 겁이나는 슬라이스~그것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클럽 해드를 닫는 동작을 익히도록 주문하고 있는 것이 일반레슨입니다.

스윙 궤도가 크게보면 아웃투인 인투아웃 으로 구분될 수 있지만 많은 레슨서를 보면 임팩트 존에서의 스윙 궤도는 아크를 그리고 있어요. 아크란? 임팩트 존에 들어오는 해드는 안에서 밖으로 나가다가 임팩트 존 (5cm 정도?)에서 앞으로 볼록하게 나오면서 해드가 일직선 스퀘어가 되고난 후 바로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클럽 해드가 완전히 닫힙니다. 결국 부채꼴 형태를 취하면서 클럽해드를 원심력과 릴리즈로 막아서 공을 바로 보내려는 의도입니다.

이러한 흐름이 일반레슨입니다. 임팩트 존이랄 것도 없는 스윙 레슨이지요. 열렸다가 닫히는 동작속에 공이 맞아 나가기 때문에 9가지의 구질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레슨가들은 강조합니다

골프는 9개의 구질이 나오므로 9개의 구질을 확실하게 이해?하여야 한다고요. 왜 이해를 해야지요?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은 그렇게 나오는 것은 원칙이니 순종하라는 것이지요? 아무리 잘 가르치고 열심히 따라서 연습해서 완벽한 스윙을 만들었다고 해도 9개의 구질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확실하게 9개구질을 통제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나오더라도 이해하라는 것이지요. 왜 고쳐주지 않고 이해하라고 그러는지를 아시겠습니까? 일반레슨은 아주 오랜 레슨이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퍼시몬? 아님 일반 나무로 만들 골프채를 휘두를 때부터 만들어진 이론이지요. 어쩌면 골프가 생겨날 때부터 만들어진 이론인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많은 세월동안 공을 좀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릴리즈의 방법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흉내를 내고 있고 지금도 그러한 방법으로 공을 치고 있습니다.

스윙 아크를 거론하면서도? 스윙 플랜을 거론하면서도 정작 스윙할때는 둥그렇게 돌지 못하고 임팩트 존에서 릴리즈를 함으로써 스윙을 스스로 망가뜨리고 있지요. 몇일전에 들가에는 어린아이들이 깡통?을 돌렸지요? 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은 어렸을 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삼겹살에 소주잔을 기울이고 어린아이들은 팔이 빠져라 깡통불을 돌렸습니다.

어린아이들의 팔에 의해 돌려지는 깡통의 회전에서 릴리즈가 있나요? 릴리즈가 없어도 깡통안에 있는 나무들은 전혀 밖으로 도망가지 않아요. 항상 일정하게 회전합니다. 골프에 연관시켜보면 아주 흥미 진진 합니다. 릴리즈라는 동작이 있게 되면 스윙이 탁~탁~끈기게 되어 있어서 깡통을 계속 돌리기 정말 힘읍니다. 회전이 안되는 거지요.

칩올도 클럽 해드가 백스윙에서 오픈되었다가 피니쉬에서 점검하여 보면 완벽하게 클로즈 (닫힘) 되어 있어요. 그러하기에 크게 보면 오픈과 닫힘이 있는 것이며 공은 이러한 흐름속에서 안정되게 잘 나가는 것입니다. 다만 오픈된 클럽을 닫는 시기를 오른허리와 왼허리의 윗쪽에서 모두 완료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지요.

임팩트 존에서는 절대로 돌리지 못하도록 하여 긴~임팩트 존을 만들고 이러한 흐름속에서 공을 쳐내면 아주 좋은 거리감과 방향성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태여 이러한 흐름을 골퍼는 알 필요가 없지요? 그래요 골퍼는 그저 주문대로 어프로치 연습할 때에 주문대로 연습하면 되고 스윙할 때 주문대로 히프끌면서 연습하면 돼요.

그 안에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오히려 저한테 레슨받은 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뭐 이론이 이렇게 간단해요? 뭐 더 없어요? 교수님레슨은 1 2 3 이것이 전부네요? 아주 간단하네요. 라고 말입니다.

칩올은 정말 간단합니다. 골퍼는 이론을 절대로 많이 아실 필요가 없어요. 어떤분은 이론은 정말 빠삭~능통합니다. 많은 책을 섭렵?하면서 일종의 도가 튼 것이지요. 백스윙은 이렇게~다운스윙은 이렇게~임팩트는 이렇게~팔로우스루는 이렇게~ 피니쉬는 이렇게~ 참!알기도 잘 알아요!

그런데 정작 볼을 치라면 80대? 핑계가 많지요. 골프치는 것과 이론이 달라요. 잘 안된다는 의미겠지요? 한번 익히면 또 연습하고 감을 놓치지 않아야 한데요. 참으로 힘든 골프입니다.

칩올은 이론을 알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져 단계별로 따라서 하면 된다고 강조드립니다. 뭐 복잡한 세상에 골프만 잘 치면 되고 즐겁게 골프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반레슨은 회전하는 문제 때문에 이렇게 골프를 어렵게 만든 것입니다. 아마도 이를 읽는 일반레슨을 레슨하는 분들이 화가 나실런지 모르겠지만...그래서 칩올의 방법으로 연습장에서 연습할라치면 왜? 릴리즈 안하느냐? 옆에서 난리가 납니다. 서로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님의 질문에도 릴리즈의 느낌이 많이 배어 있습니다. 칩올은 릴리즈가 없습니다. 그냥 히프의 힘에 의해 오른쪽에 있는 클럽을 왼쪽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간단하게요~

일반레슨은 이론이 많아서도 문제지만 임팩트 존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요. 오픈된 클럽해드를 클로즈하면서 공을 맞추기 때문에 타이밍이 제일 중요해요. 칩올은 타이밍이 중요하지 않아요. 일반레슨은 닫는 행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중요해요. 칩올은 밸런스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일반레슨은 해드가 닫혀야 하기 때문에 리듬 감?(필링 느낌)이 중요해요. 칩올은 그것이 중요한지 모르겠읍니다.

박세리가 아주 훌륭한 선수입니다. 우리나라의 보배입니다. 어려운 시절에 박세리의 파워와 박찬호의 파워는 우리를 파워 국민으로 마음을 키웠지요. 감사합니다. 박세리님~

박세리 선수가 요즈음 아주 슬럼프예요. 일반레슨에서 나타나는 타이밍 리듬 밸런스가 좋지 않은 것이지요. 이 모두는 클럽 해드를 닫는 것에 관련이 있습니다. 조금만 히프를 끌거나 몸이 왼쭉으로 쏠려서 스윙하면 영락없이 클럽해드의 닫힘이 늦게 되므로 완전슬라이스가 나옵니다. 오른쪽 중심으로 스윙하거나 오른손을 너무 빨리 돌려주면 해드가 너무 빨리 닫혀서 완전 훅이 나옵니다. 엉망이라는 의미입니다.

프로 선수가 이런데 일반 아마추어는 어떻겠습니까?

칩올은 임팩트 존에서 일직선을 추구합니다. 어프로치에서 이를 완벽하게 숙달하고 이를 이용하여 퍼팅하며 (칩샷하나로끝내는골프레슨~에 올라갈 것입니다. 퍼팅에 대하여) 벙커샷하며 긴거리 어프로치하고 아이언샷하고 드라이버 샷합니다.

칩올의 릴리즈는 없어요. 그냥 클럽 해드가 하늘 방향으로 자리를 잡도록 해주면 됩니다. 클럽 해드가 앞으로 튀어나가려는 현상을 릴리즈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 아시지요? 당연히 앞으로 튀어 나가지요. 원심력이 있는데. 이 때 처리가 중요합니다.

클럽해드가 왼 허리 부분에 이르면 마구 앞으로 튀어 나가려하고 왼쪽으로 돌려고 하지요? 그럴 때 히프를 점검해보세요. 만약에 히프가 아직도 회전할 여지가 있다면 깊이 반성하세요. 무조건 당겨서 돌아야 합니다.

감히 일반레슨에서는 이렇게 완벽하게 히프를 돌리지 못해요. 말씀드렸잖아요. 히프를 돌리면 돌릴수록 해드를 닫아주는 타이밍이 늦어지므로 슬라이스가 나기 때문에 말로만 히프르를 끌고 돌린다고 하고는 실제로는 안돌리거든요...

완벽하게 배꼽이 목표를 볼 정도의 회전이 안되었다면 반성하여야 합니다. 안돌리는 것은 일반레슨의 흐름입니다. 무조건 돌려주세요. 배꼽이 목표를 볼 정도가 되면 클럽 해드는 앞으로 튀어나가다가 가슴앞에서 자리를 잡습니다. 히프를 돌려주지 않으면 클럽해드의 무게에 의해 왼팔이 굽혀지면서 오른팔이 펴지는 형태?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원인은 왼히프의 리드가 적다는 것에 있는 것 이제 아셨죠? 완벽하게 돌려주세요. 끌기를 멈추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자세를 취하면 가슴앞에서 오른손목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오른팔꿈치를 펴지 않고 피니쉬를 잘 취할 수가 있읍니다. 피니쉬에서 오른손목과 오른팔의 각도유지를 강조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예~ 임팩트 순간에 오른손목과 오른팔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피니쉬까지 오른손목의 각도와 오른팔의 각도를 잘 유지하였다는 것은 완벽하게 칩올스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의 문제점과 칩올의 장점을 비교 분석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지면의 한계 때문에 조금밖에는 설명드리지 못합니다만 여러분들은 아마도 현명하시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이며 이제라도 늦지않았다! 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칩올주문대로 연습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과학적인 칩샷올카바~여러분에게 희망의 등대불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칩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