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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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질문하실 때 자세하게 설명드렸지요? 다시한번 공의 위치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공이 오른쪽 왼쪽에 있을 때의 현상 -공이 오른쪽에 있을 경우에는 탄도가 낮게 형성됩니다. 이렇게 탄도가 낮은 이유는 클럽의 각도가 세워지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샌드웨지라면 9번아이언 각도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탄도가 낮은 것입니다. 탄도가 낮으므로 캐리는 적고 런은 길게 나옵니다. 그렇다고 거리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거리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정확한 임팩트가 생기기 시작함변 거리가 확실히 늘어납니다...공이 오른편에 있는 이유로 클럽 해드가 바로 다운스윙 되면서 임팩트 되기 때문에 스윙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공을 잘 맞출 수 있으며 실수할 확률이 그만큼 적어지게 됩니다.
-공이 왼쪽에 있을 경우에는 탄도가 높게 형성됩니다. 이렇게 탄도가 높은 이유는 클럽의 각도가 뉩혀져서 그렇습니다. 샌드웨지라면 60도 70도 이상으로 각도가 변하므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탄도가 높은 것입니다. 탄도가 높으므로 캐리는 많고 런은 적습니다. 그렇다고 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높이 뜨는 관계로 인하여 공은 거리가 상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리가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공이 왼편에 있는만큼 공을 잘 임팩트 하기가 어렵습니다. 공을 맞추기 전에 땅을 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오른사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거의 100% 뒷땅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추천하는 공의 위치 만약에 마스터 아이가 오른눈이라면 드라이버 조차도 몸의 가운데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아요......공의 위치가 왼편으로 갈수록 허상의 눈으로 공을 보고 치기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헛치는 것이 대부분이죠....그래서 오른편에 두고 샷을 하는 편이 수월합니다.
만약에 마스터 아이가 왼눈이라면 공을 왼편에 두고 샷을 하는 것이 좋아요...어프로치 조차도 몸의 가운데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른편에 두고 싶다면 얼굴을 돌려서 왼눈으로 볼을 볼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겠죠?
2. 스윙이 커질수록 변하는 공의 위치 -스윙이 커진다는 것은 공을 멀리 보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멀리 보내고자 할 때에는 스탠스의 폭을 너무 좁게 해서는 불가능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오른발 부근에 공을 놓고 어프로치를 했다 해도 자연히 보내고자 하는 거리가 길수록 스탠스의 폭이 넓어지게 되어 공이 중앙쪽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번에서 설명드린 내용을 토대로하여 공의 위치를 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공을 낮게 보내고 싶으면 오른쪽에~공을 띄워서 안착시키고 싶으면 왼쪽에 놓고 샷을 하면 됩니다.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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