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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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그렇지는 않아요. 지금 회원님의 말씀대로 왼쪽 어깨가 앞으로 우측 어깨가 뒤로 회전되어질 수 밖에는 없어요. 클럽 페이스도 닫혔다 열렸다 하는 것 맞아요.
그런데 아주 큰 차이점이 있지요. 회전의 문제는 이렇게 왼 어깨도 충분히 돌아야 하고 오른어깨도 충분히 돌아야 합니다. 다만 스웨이가 나타나지 않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백스윙 50미터에서의 왼팔 밀기가 골프 백스윙의 전부입니다. 왼팔 밀기가 잘 되면 더이상 회전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 회전이 완료 됩니다.
다만 회원님이 헛갈리는 것은 백스윙 이후의 동작입니다. 오른 어깨를 사용하지 말라는 주문은 칩샷올카바에서는 강력하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절대로 오른어깨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주문사항입니다.
오른 어깨를 밀면 공을 오른쪽에서 왼쪽을 깍게 만듭니다. 오른 어깨는 목표선을 중심으로 절대로 목표선 앞으로 튀어 나오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적으로 스윙하고 양손과 왼 히프를 클럽 버트를 정확하게 끌 수 있는 것입니다.
2. 클럽 페이스의 열림과 닫힘의 문제..... 일반레슨은 임팩트 존에서 급박하게 열린 해드를 닫으려는 노력으로 공을 쳐냅니다. 열린 해드를 임팩트 존에서 닫지 않아주면 공은 절대로 원하는 곳으로 보내지 못하고 오른쪽으로 슬라이스 되게 마련이거든요.....
칩샷올카바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였읍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한 것입니다. 샌드웨지로 연습할 때 자세히 살펴보면 30미터 이후의 백스윙에서 클럽 해드가 정도의 차이가 각각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90도로 회전되면서 클럽 토우가 하늘을 가르키게 됩니다.
물론 임팩트 이후에도 양손이 왼 어깨 부근에 이르게 되면서 클럽 해드가 왼 허리 이상으로 올라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클럽 토우가 다시 하늘을 보게 됩니다.
칩샷올카바에서도 분명하게 오픈 클로즈 되는 동작이 있어요. 다만 임팩트 존에서는 일직선으로 움직이면서도 클럽 해드를 열고 닫는 일이 없어요. 단지 오른 허리 이상에서부터 클럽 해드가 완전하게 열리고 임팩트 이후에 왼 허리 이상부터 완벽하게 클럽 해드가 닫혀 있게 됩니다.
즉, 칩샷올카바는 오른 허리와 왼 허리 이상에서 클럽의 오픈 클로즈가 이루어지고 생성되면서 또한 소멸 됩니다. 그러므로 임팩트 존에서는 일직선 스윙이 가능케 된 것입니다. 클럽이 오픈 클로즈 되지 않으면 절대로 공은 앞으로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 되셨습니까?
감사합니다 GOLF MAKER 칩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