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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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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칩올의 근본은 10미터칩샷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10미터칩샷을 마스터하지 못하고는 골프를 마스터할 수 없습니다.
스윙에 문제점이 생긴다면 스윙을 교정하려 하지 마십시요. 절대로 스윙 자체로는 교정이 안될 것입니다. 항상 기본으로 돌아가서 10미터 부터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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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09: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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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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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오랜만에 교수님의 장문을 읽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요즘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최근 연습 중 다시 한 번 깨달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갑자기 임펙트가 나빠지고, 거리가 줄고, 팔로만 하는 스윙을 한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클럽 별 10m, 20m, 30m, 50m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 입니다.. 모든 칩올 가족이 같이 느끼고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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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20: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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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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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존에서의 님에 대한 조언 칩올은 절대적으로 왼손의 풀림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임팩트 이전과 순간과 이후에도 절대적으로 왼손목의 각도가 풀려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각도를 더 많이 만들도록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님의 현재 스윙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형태로 스윙하고 있습니다.
스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좀 더 연구하려면 실전연습의 50미터 ABC피니쉬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백스윙한 상태에서 클럽은 50미터 40미터 30미터 20미터 10미터의 역순으로 내려옵니다 당연히 왼손의 사용과 왼히프의 당김은 어프로치 동작 그대로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레슨이 임팩트 존디 겨우 몇 센티라면 칩올은 무려 몇십센티가 됩니다. 무조건 칩올로 스윙하여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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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3:3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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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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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이는 동작 일반레슨에서는 이를 아주 많이 강조하지요? 그런데 이런 동작으로 인하여 슬라이스가 나타나게 되면 다시는 이 동작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러한 동작으로 인하여 릴리즈 타이밍을 잃어 버리기 쉽상이어서 클럽 해드가 닫히는 시기가 늦어지게 되고,,,당연히 왕슬라이스가 발생하게 되어 엉망이 되기 때문이지요. 오른옆구리에 오른팔꿈치를 붙이라는 주문은 체중이동을 완벽하게 하게 하고 코킹을 정확하게 유지하여 릴리즈 타이밍에서 강력한 해드의 움직임을 얻고자 함입니다. 체중이동을 더 큰 이유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간 이렇게 하는 동작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왕 슬라이스를 경험한 이후부터는 몸은 가만두고 양손을 교차하여 빨리 해드를 닫게 만드는 동작을 주문하게 하지요. 릴리즈를 더 강조하고 오른팔을 뻗으라는 등의 주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힘빼고 치라는 주문도 빠지지 않구요.....힘 빼고 어떻게 골프를 칠 수 있는지 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칩올은 이러한 자세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께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보시면 왼 히프를 수평으로 당기게 되면 양손중에서 특히 오른팔꿈치는 자동적으로 오른옆구리 방향으로 내려온다고 설명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동작을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일반레슨에서는 인아웃 인투인 아웃투인 이라는 궤도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9가지의 구질을 항상 갖고 살아야 하지요. 필드가서 힘껏 후려갈긴 드라이버는 9곳으로 날라갑니다 오른쪽 왼쪽 똑바로 그러면서도 각자 슬라이스 훅 똑바로...이렇게 날라갑니다. 그러니....원치않는 구질이 나와 속상하여 이를 없애려고 죽어라 연습해서 교정하여도 절대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절대로 반복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레슨으로 스윙하지 않는 한은 이를 없앨 수 없는 것입니다
칩올은 아주 단순하여 왼히프의 당김 하나로 항상 일정한 스윙 모습을 갖출 수가 있습니다. 신경쓰지 않아도 몸의 일부분과 전체는 알아서 각자 할 일을 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칩올은 과학입니다. 님처럼 스윙 자체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칩올의 진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칩올의 시작은 10미터에 있습니다. 이는 임팩트이고, 어프로치이고, 스윙이고, 파워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임팩트 이전부터 이후까지 칩올은 열심히 왼히프로 당기고 왼손으로 클럽을 끌어주면서 스윙하기 때문에 10미터 칩샷에서 모든 것을 마스터하였다면 다른 것은 일체 신경쓰지 않아도 몸에 베어 있으므로 자동적으로 좋은 스윙 메카니즘을 보여주게 되는 것입니다. 칩올은 왼 히프만 제대로 사용하여 주고 양손을 제대로 끌어주게 되면 절대로 많은 구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정한 방향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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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3:3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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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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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에 대하여 코킹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일반레슨은 분명하게 코킹을 합니다 코킹~언코킹의 동작을 이용하여 해드 무게를 느끼고 이를 이용하여 파워를 내는 모양입니다.
칩올도 분명히 코킹은 존재합니다만 언코킹의 주문이 없기 때문에 분명히 있지만 없는 것처럼 강조하지 않으므로써 자연적으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동작으로 간주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강조한다는 것은 그 동작을 취하게 함으로서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지요. 칩올에서 왼팔로 쳐라~ 왼히프의 회전으로 공을 쳐라~ 하는 강력한 주문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강조 강조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코킹을 하라. 하지 마라. 하는 주문은 칩올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강조하지 않아도 백스윙 중에 잠깐 일어 났다가 임팩트 직전에 약30미터 백스윙 위치 정도에서 이미 만들어졌던 코킹이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어드레스와 같은 모양을 갖추기 때문에 칩올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동작을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간주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칩올에서는 코킹이 풀리면서 만들어지는 어떠한 파워?를 절대로 믿지 않기 때문에 강조하지 않는 것입니다. 칩올의 골프는 해드 무게로 쳐내는 것이 아니라 왼손과 왼히프로 끌어주므로서 좋은 방향성과 좋은 거리를 내는 골프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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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3: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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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올 정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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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반레슨과 칩올과의 비교를 정중히 사절합니다. 일반레슨은 일반레슨일 뿐이고 칩올은 칩올일 뿐입니다. 그 자체로써 나름대로의 개론을 갖는 것입니다 서로 비교하게 되면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선택을 위하여 비교 분석함을 요청한다면 도움이 되도록 자세하게 설명하여 드리지만.....일반레슨과 칩올을 혼돈하여 섞은 다음에 이를 몸에서 좋은 것은 취하고...나쁜 것은 버리려는 생각 자체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을 아셔야 합니다. 칩올로 골프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일반레슨의 모든 것은 몽조리 버리셔야 합니다. 일반레슨으로 골프를 하신다면 칩올의 모든 것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칩올에 대한 질문에만 답을 드릴 것입니다. 일반레슨에서는 이렇게 하는데 왜? 칩올에서는 이렇게 합니까~라는 식의 질문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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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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