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지난 8월 1일, 2일 양일간의 레슨으로 많은 것을 얻은것 같습니다.칩올의 2L, 4R중 저의 취약점이었던 2R도 나름 많이 교정이 된것 같긴 한데조만간에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교정이 되었는지 한번만 봐주십시요~레슨 받고 와서 연습을 하다가 몇가지 아주..단순한 질문이 자꾸 생각나서여쭙고자 합니다.질문 1.레슨시에 샤프트가 지면과 수직이 되는 50미터 자세에서 교수님께서더이상 거리 욕심을 내지 말고 수직이 되는 이 자세를 마지막으로 하라고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자세가 저의 풀스윙 자세가 되는 건가요??아니면, 이 자세에서 왼발 오른발을 10cmM씩 더 벌인 자세가 풀스윙 자세가 되는건가요?? 나름 고민해본 저 개인 생각은 양발을 10cm씩 벌리기 전에는 50M 어프로치샷의 자세이고, 양발을 10cm씩 벌린 50미터 자세는 모든 클럽의 풀스윙 자세가 되는것 같은데...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나요??물론 양발을 벌리기 전이나 벌린후에도 모든 체중은 왼발 뒷쪽 바깥에 걸리는 자세는 변함이 없는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질문2.질문 1의 50미터 자세에서는 체중이 왼발에 걸린 상태에서 공의 위치는 오른쪽젓꼭지 앞쪽이고 샤프트는 지면과 수직이면...공이 놓여있는 타켓선과 샤프트는 수직이고 이렇게되면 타켓선상으로 봤을때클럽헤드(클럽 버트에서 지면으로 가상의 선을 내리게 되면) 는 공과 거의 30cm 후방에 있는데 왼히프를 댕겨서 임팩트가 되게 되면 완전히 찍어치는(물론...아이언은 찍어 치는거라고 누누히 말씀하시지만...) 모습이 되는데... 이게 맞나요?? 연습을 계속 하고 있는데 너무 찍어 치는 형태가 되다 보니 자꾸 연습장 매트를 두드리는 것 같아서요....왼히프 당김의 가속이 부족해서 그런가요??너무 너무 궁금해서...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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