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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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표현하는 점이 참 어렵더군요.....
코킹과 채를 좀 들어올리는 기분이 같은 의미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짧은 어프로치도 뒷 땅으로 고생하면서 꽤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채를 좀 바로 들어올리는 기분으로 백스윙을 하라는 동영상을 다시 보게됐고 10m샷을 하면서도 채를 조금은 들어주는 기분으로 백스윙을 하게되면서부터 뒷땅치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50m, 아이언도 백스윙 시작부터 바로 들어올리는 기분으로 백스윙을 하니 뒷땅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40m까지는 코킹이 필요없이라는 말이 제게는 좀 당황스럽군요.
코킹과 들러올린다는 기분이 다른 말이 아닌 것 같은 데 제 경우는 바로 들러올리는 샷이 공을 정확히 컨텍하는 확률이 아주 높거든요....
한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헤드를 돌리지 않기위해 검지쪽 코킹.....업라이트...온손이 높게...오른손 펴지않고....헤드를 돌리지않기위한 조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세가 헤드를 돌리지 않게 도와줘 훅(제 경우겠지만)을 방지하자는 거로 이해했는 데.......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만약에 헤드를 돌리지않고 끌 수 있다면 업라이트 안해도, 엄지쪽 코킹도 용인할 수 있는지요?
물론 확율적으로 업라이트, 검지 코킹이 헤드를 유지하는 데 훨씬도움이 되겠지만 , 어떤 이윤지 몰라도 헤드가 유지된다면 플랫하고 엄지코킹도 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제 경우 이상하게 업라이트면 깍여 맞는 것 같고 플랫하면 예전처럼 옆구리에 붙어 내려와 더 안정적인 걱 같아서 그럽니다.
락킹이 되면요.....갑자기 락킹이 되는 것 같거든요....헤드가 돌지 않아요...훅이아니라 오히려 푸시성오른 방향 샷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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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7:3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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