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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기본적인 궁금증들

칩올 | 2012.11.19 17:08 | 조회 12154
새출발   2011-05-26 20:28:28 조회 : 936


교수님, 멀리 대만에서 비디오를 보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만,
생각만큼 진보가 더뎌서 고민이 많습니다.
주위에서 필드 나가자는 요청은 많은데 폼을 바꾸고 나서
아직 8번 아연 이상은 맞지도 않고 이전 폼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진퇴양난의 어려운 상황이네요 ^^.

진보가 늦은 이유가운데, 혹시 기본적인 것에 좀 불명확한 것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어서 정확히 짚어 보고자 아래 질문을 드립니다.

1)어드레스 자세에서 왼손목의 방향/각도
교수님의 이전 강의 비데오(골프 스카이)에서 끌기 연습을 할 때의 영상을 보면 정면에서 보아서 팔목의 높이와 클럽 헤드가 어느 정도 사선을 이루며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신 버젼의 비데오를 보면 손목의 높이과 클럽 헤드의 높이가 거의 같은 높이로 바뀌어 있습니다..
결국을 그립은 하늘땅 그립으로 동일하므로 왼손목의 각도에 차이가 있는 것
판단이 됩니다.,
최신 버젼과 같은 왼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고 어프로치 자세로 어드레스를
취하게 되면 그립을 잡은 손의 위치가 왼 허벅지 안쪽이 아니라 허벅지 바깥쪽으로 위치하게 됩니다. (크럽의 길이와 클럽 헤드의 각도 때문에,,,)
결국 이 같은 자세에서는 같은 10m, 20mm 스윙이더라도 백스윙의 거리가 더 길어 지고, 스윙으로 전환되면 급격히 찍어 치는 형태의 스윙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연습은 이 자세로 해 왔는데 어제 비데오 강의를 다시 보면서 체크를 해 보니까 클럽을 잡은 손이 왼허벅지 안쪽인데 제 자세는 상당히 바깥으로 나가 있는 부자연스런 자세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궁금한 부분이 어드레스 상태에서 왼손목의 각도를 이전 비데오에서 끌기 연습의 각도와 최신 버젼 비데오에서의 각도중에서 어느쪽이 바람직 한지요 ?
손등이 정면을 향해야 한다고 하면 최신 버젼이 맞는 것 같은데,
어드레스 자세를 제대로 취할려면 손등이 어느 정도 닺힌 각도를 유지해야 할 것 같고 동영상을 캡쳐해서 자세히 보면 어느 정도 닺힌 각도로 보이고 그렇습니다.,

2) 검지 방향으로 왼손목 꺽기
비디오를 보면서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검지 방향으로 왼손목을 살짝 꺽어서 락킹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클럽을 잡은 상태에서 왼손목을 검지 방향으로 꺽어주게 되면 기본적으로
클럽 헤드가 들리게 되어서 짧은 아연의 어드레스 자세에서는 클럽헤드가 지면에 닿지가 않는 것 같은데,,, 아무리 자세을 취해 바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어드레스 자세를 잘 못 취하고 있어서
왼손목을 꺽을 수 없는 것일까요 ?

3) 왼손목 풀리는 현상
50m 스윙 이상이 되면 백스윙시 만들어졌던 왼손목/오른손목의 각도가
다운 스윙시 클럽의 헤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풀리는 현상이 계속 생깁니다.
스윙이 빨라 질 수록 이 현상은 더 심해 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클린샷이 못되고 뒤땅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여기에 앞서 말씀드린 찍어 치는 형태가 더해져서 요새는 왼손 새끼 손가락 부위에 심한 통증까지 생긴 상황이네요 ^^.
기본적으로 왼손/왼팔의 힘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 같은데
끄는 연습을 매일 벌써 한달 가깝게 하고 있는데 1000개는 고사하고
100개를 넘기기 어려운 수준이네요.
칩올은 1,000회 정도를 끌 힘 / 왼팔로 끌어서 70mm를 보낼 힘을 만들기 전에는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인가요 ?
(제 생각에서 1,000.회를 끌힘은 평생 단련을 해도 만들기 어려운 근력 같습니다.)

4) 비거리
지식In에 올라온 내용이나 제 경험을 보면 역시 비거리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레슨을 받은 많은 분들 (평범한 근력과 운동 신경을 가진) 가운데에는 일반 스윙에서 칩올을 스윙을 전환한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비거리가 일반 스윙에서의 자신의 한계 거리에 비해서 칩올로 전환했을때 거리가 늘어났는지, 같은 수준인지, 아니면 방향성은 좋아 졌지만 스윙 궤도나 스피드 때문에 어느 정도 비거리가 줄어 들었는지요 ? 아이언 7번으로 쉽게 150m를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어딘가에서 본 통계자료는 일반 아마추어 골프들의 비거리가 130 야드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일반 스윙으로 130 야드 내외 였습니다. 150 미터이면 165 야드가 되는데 욕심을 내어 볼 수 있는 거리인지요 ?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칩올 스윙으로 제가 가질 수 있는 비거리 포텐셜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서 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골프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받고 쉽게 골프했으면 하는데
돈/시간 계속 발목이 잡히네요.

늘 자세하고 친절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칩올 정춘섭

4. 비거리에 대한 생각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기본자세 훈련에 있습니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는 비거리에 대한 생각을 버릴 수가 없어요. 모두 같다는 생각일 것입니다.

버트끌기의 동작이 완성되면 비거리에 대한 확신이 섭니다.

땅치기에서 일반골프처럼 해드를 돌리면 지면을 2cm이상 파기가 정말 힘들어요. 클럽이 지면을 스치고 지나갈 뿐이지요. 그 힘으로 공을 얼마나 보내겠나 싶지요. 그래도 클럽 해드가 공을 쳐 주니 공은 제 거리를 낼 수도 있겠으나 항상 일정하지 않을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왼손 오른손 버트 끌기를 통하여 얻은 파워는 땅을 쉽고 편하게 아주 깊이 팔 수 있어요. 퍼 내는 땅의 양도 엄청 많구요. 깊고 힘차게 땅을 팔 수 있습니다.

골프에서 파워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다운블로우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잘 아실 것입니다.

일반골프는 다운블로우가 정말 어렵지요. 해드가 회전하면서 앞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어떻게 다운블로우로 스윙할 수 있겠어요.

칩올골프는 그 자체가 다운블로우 타법입니다. 샌드웨지부터 드라이버까지 모두가 한 동작으로 다운블로우로 스윙하지요.

그러므로 칩올골프는 기본기만 제대로 익힌다면 비거리 문제는 신경쓰지 않게 됩니다.

골프지식인에서 많은 분들이 비거리 문제로 질문을 많이 하지요. 그런데 질문하는 분들의 타이밍을 살펴보면 님과 같이 칩올골프를 처음 접할 단계입니다

처음 칩올 골프를 접하면서 제대로 기본기를 마스터하지 않고 월반하여 샌드웨지 숏아이언으로 갑니다. 이때까지는 그런대로 공이 똑바로 가는 것 같은데.....미들 아이어에서 롱아이언 드라이버로 넘어가는 시점 부터는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뒷땅도 많이 발생하고 비거리의 문제와 방향성의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곧바로 질문합니다. 비거리가 안 난다구요. 그러면 저는 또 그럽니다. 기본 동작을 다시 연구하라구요. 반복이지요.

님의 경우도 지금과 같은 현상입니다.

제대로 기본기를 연구하지 않고 노력하여 내 것으로 만들지 않고 월반하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레슨 받으러 여주 코리안파3 에 오시는 분들도 처음 접하는 땅치기와 왼손끌기 오른손끌기에서 많이 고생들 하십니다. 레슨할 때 이 부분을 아주 강조하고 강조합니다.

님도 열심히 기본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칩올골프는 정답을 드립니다. 이 기본훈련만 열심히 하신다면 일반골프 보다는 10배는 빠르게 골프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하세요
감사합니다
올해의화두~칩올의완성
몸이알면쉬운골프~칩샷올카바
칩올 정춘섭 올림

 

2011-05-27
10:13:51
칩올 정춘섭

3. 다운스윙에서 손목이 풀리는 현상
-손목 유지 훈련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한번도 땅치기를 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손목 유지하는 훈련을 기본자세훈련에 제시하는 대로 하셔야 합니다. 이 훈련이 부족하면 당근 손목이 해드이 힘에 져서 풀리게 되지요. 그러므로 손목 힘을 키우려는 것이지요

손목 힘을 키우는데 1000번 해야만 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가급적 아무런 힘을 들이지 않고도 1000번 정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라는 의미지요

그러면 어떻게 1000번을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나?하고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질문처럼 도저히 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말입니다.

손목유지 훈련을 땅치기를 통하여 버트 끄는 훈련이 무엇인가를 터득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나란히 손목유지 훈련을 통하여서도 가능하지요

중요한 문제는 왼손끌기 오른손끌기를 할 때에 힘을 어느 곳에 주느냐에 달려 있어요. 결론적으로 손은 클럽을 들고 있을 수 있는 힘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끄는 힘은 왼 히프가 담당하지요

왼손 오른손은 각도만 제대로 유지하고 있으면 돼요. 각도 유지가 어렵다고 하면 정말 할 말이 없어요.

님의 연습법은 유지가 아니라 힘을 써서 당기는 힘까지 왼손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이 어려운 것이지요

왼 히프를 살살 당겨서 끌기를 하면 쉽게 할 수 있어요
왼 히프에 옆구리 겨드랑이 양팔 클럽이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싱크로나이즈로 움직여 보세요. 쉽게 끌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왼손끌기 오른손끌기 양손끌기를 통하여 끌기의 중요성을 알고 손목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터득하여야만 칩올골프의 참맛을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손목 유지를 한 후에 땅파기를 해보세요. 클럽 해드를 땅을 치려고 하지 말고 클럽이 땅에 닿을 순간에 해드를 떨어뜨리지 말고 왼손 새끼 손가락으로 클럽의 버트를 목표 방향으로 끌면 해드가 알아서 땅을 힘차게 파 줍니다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클럽 해드를 보몀서 끌기의 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칩올골프가 잘 안 된다는 분들은 모두가 기본 자세를 소흘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를 가볍게 여겨서는 칩올골프의 참맛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지요.

제가 볼 수 없으니 동영상을 보고 무엇이 끌기의 동작인가를 화두로 놓고 열심히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2011-05-27
09:58:02
칩올 정춘섭

2. 검지방향 코킹?
어드레스에서 님 처럼 양손이 왼 허벅지를 벗어나는 형태로 그립을 하게 되면 이것 저것 되는 것 하나도 없지요. 당근 양손이 왼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오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 후에 왼손을 약간 눌러주면 검지 부분이 코킹이 제대로 됩니다. 클럽 토우가 약간 들리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드레스 때에 코킹을 강조하여 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왼손이 하늘 땅 그립이 되면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동작이거든요. 억지로가 아니라 자동적으로 만들어 진다는 의미입니다.

양손을 왼 허벅지 안으로 들어오도록 어드레스를 수정하고 왼손 오른손 양손 끌기 훈련을 통하여 버트끌기를 완성하도록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2011-05-27
09:45:35
칩올 정춘섭

1. 양손끌기에 대하여
끌기에 대한 동작이 칩샷올카바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일반골프는 클럽을 돌려 치기 때문에 정확성과 견고함이 없지요

칩올골프는 클럽의 버트를 끌어주기 때문에 클럽해드가 일직선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끌기의 동작은 엄청난 파워를 만들어 내지요

모든 운동에서 끌기의 동작은 파워를 만들어 냅니다.
야구선수는 배트를 양손으로 끌어서 공에 맞춥니다.
도리끼질이 그렇습니다
도끼질이 그렇습니다
줄다리기가 그렇습니다
투수가 공을 던질 때 그렇습니다.

칩샷올카바가 개발한 끌기는 샤프트가 존재하기에 그 가치는 크게 증가하는 것입니다. 끌기의 동작에서 공과 클럽 해드가 만나면 샤프트의 떨림과 끌기의 운동 역학으로 말미암아 공은 엄청난 파워를 갖고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땅치기를 해 보면 끌기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일반골프처럼 왼손 오른손을 돌려가면서 땅을 쳐 보면 절대로 땅을 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지요.

칩올골프의 주문대로 왼손 오른손을 끌면서 땅을 쳐 보면 가공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엄청난 파워로 땅이 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워를 이용하여 골프를 하기 때문에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만 하기만 하면 골프를 쉽게 정복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칩올의 핵심은 끌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를 이용하여 칩샷을 하고 스윙을 하기 때문이지요

님의 질문에서 끌기의 동작을 세부적으로 질문하였으며, 어드레스에서 왼손의 위치가 허벅지 앞으로 나온다고 했지요?

끌기의 동작은 허공에서 왼손 오른손의 손목 각도를 유지하는 힘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이 동작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땅파기를 해야 합니다. 땅파기를 통하여 끄는 원리가 무엇인가를 파악해야 하지요

땅파기가 되면 끌기가 되었다는 것이며 이후에는 손목의 각도를 줄여서 어드레스 때에 양손의 위치가 왼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클럽과 왼팔이 일직선이 되었다해도 왼손 버트 끌기가 정확하게 되어야 합니다. 왼어깨와 클럽해드가 일직선이 되어 시게추와 같이 움직일 때, 시게추를 움직여 주는 원동력(힘)은 왼 어깨나 오른팔이 아니라 왼손의 버트 끌기의 힘이라는 것이지요.

어느 부분을 이용하여 힘을 사용하는 가를 정확하게 이해하셨지요?

손목의 각도는 제대로 끌 수 있는 동작이 만들어 지도록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칩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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