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실전에서 큰 효과를 내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요...연습하다가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생겨서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1) 10, 20m 칩샷은 어느 정도 임팩트 감이 좋게 공이 맞는 데요...30m부터는 공이 찍어 지듯이 맞습니다. 왼손 끌기나 히프 끌기가 안되서 그런가 싶어 거기에 집중하면 그런 현상이 더 나타납니다. 이건 체중은 왼쪽에 있고 공은 오른쪽에 있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지요? 올라온 글을 중 교수님께서 공부터 맞고난 후에 앞쪽의 잔디를 파야 합니다라고 하셨는데요, 그 말씀은 그럼 저 처럼 공이 찍어 맞는 듯한 느낌 이후 땅을 맞아야 한다는 것인지요? 그럼 공이 멀리 안 갈 것 같은데, 무엇이 문제 인지요?
2) 50m, 70m 스윙을 위해 왼손 검지 방향으로 팔만 들어 올린다는 것이 왼쪽 어깨를 돌린다는 것이 아닌가요? 즉 왼쪽어깨가 목표방향과 약 90도 정도가 될 때까지틀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이렇게 하면 저의 경우 뒷 땅이 나네요) 질문하는 이유는 동영상에서 왼팔은 곧게 펴고 최대한 밀어주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아님 자연스럽게 왼쪽 팔이 갈 수 있는 정도까지만 왼쪽어깨가 돌면 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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