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핵심이론105 벙커샷숙달 20미터 벙커샷

20미터 벙커샷은 30스윙을 그대로 적용해 주면 됩니다.

그린 주위에서는 간단하게 30스윙으로 모두 처리를 합니다. 20미터를 조금 넘는 거리도 편하게 우선 탈출을 목표로 하여 핀을 잊어 버리고 공 뒤의 가상선을 친다는 집중력을 키워서 처리하면 좋습니다.

프로도 절반은 보기를 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탈출이 우선입니다. 거리 생각하지 말고 공 뒤의 가상선을 정확하게 칩니다

공은 멋지게 탈출을 합니다.

넣기 쉬운 퍼팅 거리가 남아도 기분 좋다고 하고 도저히 원 퍼팅에 해결하기 어려운 거리가 남아도 기분 좋다고 생각을 하세요

벙커는 탈출을 잘 하면 그만입니다. 핀에 붙이는 것은 어렵지는 않지만 긴장을 하거나 그립에 힘이 들어 가면 탑볼을 쳐서 훌러덩 하거나 너무 뒤땅을 쳐서 풀썩하고 다시 벙커에 떨어져서 다시 벙커샷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양파는 쉽게 합니다. 안전하게 탈출하여 파를 노려 보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욕심은 많은 화를 가져 옵니다. 벙커는 특히 욕심 부리면 결과가 참으로 나쁘게 나옵니다.

아무 생각없이 30스윙으로 공 뒤의 가상선을 정확히 쳐서 일단 빠져 나오기만 하세요

핀에 붙고 안 붙고는 차후 문제입니다. 가상선 만을 30스윙으로 톡 쳐서 벙커를 탈출하는 것입니다.

물론 모래의 성질에 따라서 조금씩 샷이 다릅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렇게 샷을 하면 벙커는 잘 빠져 나옵니다. 많이 부드러운 모래는 조금 더 스윙을 크게 하거나 적당히 조절을 해서 벙커샷을 해 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가상선을 잘 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조건이 안 좋아도 정확하게 가상선만 치면 공은 잘 나옵니다. 무지막지한 힘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헤드를 열고 엄청난 큰 스윙으로 샷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고정 관념을 버리고 30스윙으로 툭 쳐서 벙커를 빠져 나오면 되는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이 없습니다. 프로처럼 풀 스윙으로 공 밑을 살짝 깎아서 폴싹 띄우는 아름다운 샷을 구사하고 싶으시더라도 참으세요. 프로들은 긴 시간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종일 연습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가상선을 잘 치는 연습을 통하여 쉽게 벙커를 빠져 나오세요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