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핵심이론31 10미터칩샷 피니쉬

가급적 몸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요령입니다

마치 퍼팅을 하듯이 임팩트를 하고 피니쉬를 합니다

만약 퍼팅을 할 때에 피니쉬를 길게 밀어 주는 동작으로 한다면 칩샷도 비슷한 느낌으로 하면 좋습니다

칩샷올카바가 주장하는 바는 임팩트 이후에 딱 끊어 치는 것입니다.

끊어 친다는 것 보다는 끊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공을 때리고 지면에 클럽이 박히기 때문에 당연히 피니쉬가 통제 되는 것입니다

만약 피니쉬를 크게 하려고 한다면 다운블로우 타법 보다는 낮고 긴 임팩트 존을 만들어 쓸고 나가는 스윙이 맞을 것입니다.

다운블로우로 피니쉬를 하든,

쓸어치는 타법으로 피니쉬를 하든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만

그린 주위의 라이 등을 생각할 때에 쓸어 치는 타법을 허용할 경우가 의외로 많이 나오지 않고 다운블로우로 공을 가격해야만 하는 좋지 않은 라이를 자주 접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그린 주위의 통로는 사람들이 많이 밟고 지나는 곳이기에 잔디가 누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이가 좋다면 쓸어 쳐도 무방합니다.

거리감을 잘 맞추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어프로치는 백스윙을 일정한 지점에 하고 이 부근부터 임팩트까지의 힘으로만 임팩트 하겠다는 생각이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높습니다.

가급적 다운블로우로 어프로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