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골프47 왼 팔꿈치 접고 돌린다? 훅

왼 팔꿈치를 몸에 붙이면 자동적으로 팔꿈치가 접히게 됩니다

왼 팔꿈치가 약한 상태가 되므로 오른손의 힘이 강하게 되고

오른팔이 길게 펴져서 클럽을 심하게 닫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악성 훅이 발생합니다

팔 동작이 이렇게 되면

몸은 팔 동작에 의해 자동적으로 정지가 되고 회전이 멈추게 되어 악성 훅은 더 악성 훅으로 발전됩니다

헤드턴 스윙은

이러한 동작이 대표적인 동작이므로 초보자 때에는 슬라이스가 났다가

임팩트가 좋아 지는 고수 반열에 오르면 지긋지긋한 악성 훅으로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팔 동작은 백 스윙 때

허리 높이에서 적극적인 코킹을 통하여 90도 이상을 꺾어 주면 헤드가 90도 정도 열리게 됩니다

이 후의 백스윙에서는 허리 높이에서 만들어진 손목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톱까지 진행하여 힘을 비축합니다

다운스윙은

히프턴으로 양손을 스타트 시키면서 양팔과 샤프트가 K 혹은 Y형 임팩트를 만들어 강력하게 공을 쳐 준 다음

히프는 가만이 있지 않고 계속 회전하여서 양손이 목표 방향으로 죽 뻗어 지도록 한 다음

양손이 허벅지 부근을 지날 때

히프는 완전히 돌아서 이제는 더 이상 회전할 수 없게 만들고

양손은 허리 부근 이전에 다시 코킹을 하여 90도로 꺾어서 클럽 샤프트를 세워 주게 되면

임팩트 이후에 억지로 만드는 팔로우스루가 아니라

90도로 만드는 손목의 동작으로 인하여 엄청난 가속이 붙게 됩니다

이 때 골퍼가 느끼는 스윙의 리듬은 아주 편합니다

무리하게 피니쉬를 할 필요도 없고

피니쉬를 아주 많이 할 필요도 없이

헤드가 가는 대로 양 손목의 90도만 유지하면서 따라 가면 피니쉬가 끝나면서 스윙 전체가 끝나는 것입니다

이 때

페이드는 페이스를 약간 열어서 페이드를 만들고

드로우는 페이스를 약간 닫아서 드로우를 만듭니다

복잡하게 스윙을 하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어요

스탠스를 바꾼다

양손의 그립을 바꾼다

몸 기울기를 바꾼다

스윙 궤도를 인 투 아웃, 아웃 투 인 등으로 바꾼다

임팩트 때 머리를 어떻게 한다

양손의 회전을 억제하거나 통제 한다

오른팔을 힘차게 펴 준다

히프턴을 많이 하거나 적게 하여 컨트롤 한다

왼손을 히치하이크 모양을 하여 엄지를 돌려 세우거나 반대로 한다

오른손의 손 등이 교차 되거나 그렇지 않게 한다

등 등................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페이드를 만들거나

드로우를 만드는데

이렇게 복잡한 방법으로는 필드에서 효과를 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페이드와 드로우를 골프를 배울 때부터 사용하고 익혀 왔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하였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원포인트 신청 하셔서 배워 가시기 바랍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