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핵심이론99 퍼팅숙달 20미터퍼팅 무릎 안에서 때려라
이제 10미터 퍼팅이 완성이 되었으므로 20미터 퍼팅은 스탠스 폭만 넓혀 주면 됩니다.
백스윙 크기는 넓혀준 오른 무릎에 왼손이 위치하면 됩니다. 넓어진
스탠스 때문에 백스윙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스탠스 넓히는 것은 각자 하셔야 합니다
폭을 넓히고 좁혀 가면서 오른 무릎에 왼 손을 정지한 다음에 다운 스윙을 시작하여 임팩트 순간에 왼손이 정지를
하면 헤드가 공을 정확하게 스퀘어로 때려 줄 것입니다.
이렇게 임팩트가 만들어진 다음에는 헤드가 나홀로 전진을 할 것입니다. 양손을
이를 따라서 조금 더 나가다가 왼 무릎에서 정확하게 정지를 해서 퍼팅을 마무리 하면 됩니다.
낙차를 이용하는 퍼팅이므로 임팩트 순간에 공을 밀어 주거나 다른 동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낙차를 이용하려면 백스윙을 할 때에 낮고 길게 하면 안 됩니다. 낮고
길게 백스윙을 하면 헤드가 안쪽으로 들어 오며 백스윙도 계속 낮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낙차의 힘을 이용할 수 없어서 공을 옆에서 쳐 주거나 밀어 치게 되는 퍼팅이 되어 버립니다
낙차를 만들려면 왼손바닥으로 그립을 밀어 올려야 합니다 목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어깨도 움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백스윙을 방향이 위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헤드가 들리면서 낙차를 할 수 있는 위치 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이렇게 낙차 에너지를 갖게 만든 후에 다운 스윙은 낙차하는 헤드를 공에 정확하게 맞도록 왼손이 유도를 해 주면
됩니다.
유도 되는 헤드가 공에 맞을 즈음에는 왼손이 정지를 하면 작용 반작용의 원리에 의해 공은 보다 힘있게 공을 때려
줍니다. 이것이 때리는 것입니다
손으로 때리는 것이 아닙니다. 낙차 운동에 의해서 헤드가 낙차의 힘에
의해 공을 때려 주며 작용 반작용에 의해 공을 때려 주는 것입니다
움직이는 왼 손이 공 앞에서 딱 멈추므로 헤드는 반작용으로 앞으로 튀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임팩트를 만들면 항상 일정한 힘의 세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힘의 세기는 손의 힘이나 팔의 힘 혹은 어깨의 힘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백스윙에서 높이 드는 동작으로 인하여
높이 에너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힘의 세기가 일정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다운스윙을 하면서 왼손으로 퍼터 그립을 잡아 당긴다면 위치 에너지는 쉽게 사라질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공을
때려 치는 것으로 공이 어디로 얼마만큼 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