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핵심이론98 퍼팅숙달 10미터퍼팅 양발 안에서 때려라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준을 잡는 것입니다.
기준이 없으면 똑바로 구질을 지향하는 골퍼와 같이 뒤죽박죽으로 퍼팅을 합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봅니다
기준이 없기 때문에 좋다고 하면 따라 합니다
골프는 근육이 만들어 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아무리 머리로는 이해를 해도 근육이 말을 듣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근육이 이해를 하고 근육이 말을 듣도록 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기준은 10미터 퍼팅입니다. 10미터
퍼팅을 잘 익히면 이를 기준으로 거리에 맞는 백스윙만 바꾸어 주면 됩니다.
스탠스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면 다운 스윙에서 임팩트
그리고 피니쉬까지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스탠스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기준을
말씀 드리면 양 어깨 안쪽 폭 정도 입니다. 이 정도로 벌리면 대충 10미터
갑니다. 정확한 것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공100개를 쳐서 모두 핀에 붙을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이렇게 해서 스탠스를 결정하였다면 임팩트 순간에 왼손이 정지하는 타법으로 계속 연습을 합니다. 왼손이 오른 무릎과 왼 무릎 사이에서 정지가 되도록 합니다
결국 정지가 3번 일어나는 것입니다.
백스윙에서 한번, 임팩트에서 한번, 피니쉬에서
한번
이렇게 3번의 정지가 확실하게 구분이 되도록 집중을 합니다.
피니쉬가 완료 되기 전에 머리를 들어 공을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에이밍을 할 때 공 앞의 가까운 지점에 중간 목표를 정하고 이를 공이 지나도록 하면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거리감을 익힌 후에는 방향을 보는 법과 경사를 읽는 법을 학습하면서 퍼팅을 숙달하면 되겠습니다.
10미터를 기준으로 하여 5미터
6미터 7미터 8미터
9미터 11미터 12미터
13미터 14미터 15미터
16미터 17미터 18미터
19미터 20미터의 거리는 스탠스를 조정을 합니다.
큰 기준은 10미터 5미터
15미터 20미터 이렇게 크게 잘라서 스탠스를 조정합니다. 스탠스를 조정하여 왼손이 오른 무릎과 왼 무릎을 오가는 스윙 크기로 거리감이 잘 만들어 내는 반복 연습을 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퍼팅을 잘 하려면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퍼팅을 잘 하는 비결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기술이 발견되었다면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피나는 훈련이 필요하며 반드시 필드에서 피나는 훈련의
덕을 톡톡하게 볼 것이며 기쁨이 골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윙도 마찬가지이며 퍼팅도 마찬가지로
노력한 대가는 반드시 좋은 점수로 나옵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