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핵심이론87 드라이버숙달 90스윙으로 멀리 치기
마지막 드라이버로 90스윙 숙달입니다.
스윙의 마지막입니다
한가지 구질을 최종 마스터합니다
페이드는 페이드 구질이 잘 나오도록 최종적으로 연습을 합니다.
드로우는 드로우 구질이 나오도록 최종적으로 연습을 합니다.
필드에 왔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해서 연습을 합니다
상상력은 최선의 무기입니다.
샷을 하기 전에 구질이 나오는 모습을 상상하고 준비가 되면 샷을 하시기 바랍니다
매번 구질이 잘 나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합니다.
페이드는 강한 힘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데 반하여
드로우는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페이드는 헤드가 덥히지 않도록 손목과 팔뚝에 힘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헤드가 회전하지 않습니다.
드로우는 헤드가 잘 덥히도록 손목과 팔뚝에 힘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순간 드로우가 훅으로 바뀌어 나옵니다. 왜냐면 해드가 자연스럽게 회전을 해야 하는데 힘으로
헤드를 회전 시키므로 헤드가 급격하게 닫혀서 드로우가 훅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드로우를 구사하는데 가장 치명적인 것은 어깨와 가슴이 시원하게 먼저 돌아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체가 먼저 돌아 가면 헤드도 상체를 따라서 빠르게 회전을 합니다.
그러므로 스윙은 시원하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 나오는 구질은 형편 없는 악성 훅이 나오는 것입니다
페이드는 상체가 도는 힘으로 치는 구질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상체가
엄청난 힘으로 회전을 하지만 클럽 헤드는 전혀 회전을 하지 않고 열려 맞는 것이 기술입니다
드로우는 몸통 회전으로 양손과 클럽을 공으로 끌어 주지만 임팩트 직전부터는 상체가 급격하게 정지하기 때문에 왼쪽
겨드랑이가 조여지고 오른쪽 겨드랑이도 조여지면서 양팔이 가슴 앞에서 조여지면서 자연스러운 헤드 턴을 유발 시키는 것입니다.
페이드는 가슴을 열어 치는 샷이지만 드로우는 가슴을 닫아 치는 샷입니다
둘은 이렇게 다릅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내 구질을 완벽하게 만들기 바랍니다
또한 300미터를 보낼 수 있다고 하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멋지게
장타를 날려 보시기 바랍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