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불편한2온골프8 2온골프 클럽별 거리를 만들려는 병

헤드턴 스윙으로 2온 골프를 하려고 클럽별로 거리를 만드는 것은 대유행입니다

거의 고정화 되어 있어서 150미터는 7번, 130미터는 9번, 5번아이언은 170미터 등과 같이 클럽별로 거리를 만들려는 노력을 상당히 많이 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남은 거리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클럽이 결정이 되고 주저없이 클럽을 사용합니다.

한번쯤은 클럽 별 거리를 만드는 것 보다는

거리별 클럽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고민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140미터라고 했을 때 무조건 8번 아이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7번, 6번, 5번 등 여러가지 클럽으로 140미터를 공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140미터라고 해도 지형과 바람 등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고 융통성 있게 공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구질만 잘 숙달해 놓으면 여러가지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어서 골프를 쉽게 칠 수 있습니다.

한가지 구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가지 구질을 만드는 노력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