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증때문에 두차례 질문을 한적이있는 골프입문5개월 밖에 안된 왕초보입니다. 칲샷올카를 접한지 한달정도됬구요. 처음배울때 실내연습장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배웠고 스윙이나 임펙트가 좋다는 말을 많이들었습니다. 그러다 주위사람들과 스크린골프장을 다니기시작했는데 18홀에 100타이상...
그래도 처음치곤 잘하는거라고..그러다 정춘섭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게됬습니다..신선한 충격이었죠. 친구에게 배웠던부분과 대조가되는 어프러치...이거 환상입니다..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다음에 스크린가서 83타 87타...90타를 넘지않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뒷땅을 치고 탑핑을 치고 오버스윙이 나오면서 몸이망가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나마 칲샷으로 위기는 넘겼지만요. 처음에는 진짜정석대로 열심히 연습했는데...서두가길었습니다 제가 느낀데로 적겠습니다. 초보가 주제넘는게 않을런지..효과를 지대로 봤거든요.
1)왼팔 곧게 피기=어느순간엔가 부터 백스윙시 왼팔꿈치가 꺽이면서 오버스윙...곧게 뻗는연습을 했습니다.
2)다운스윙을 천천히 하며.
3)다운스윙시 오른허벅지까지 코킹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4)팔로우스로우시 왼히프가 전방45도 오른어깨가 타겟과 일치시키려 노력했으며..
5)어드레스할때 각 클럽의 길이에맞춰 공의 위치를 나의체형에 일치시키려 분석했습니다. 다시말해서 기존의 정해저있는 위치가 아닌 어드레스하고 다운스윙을 천천히 해서 임펙트시에 처음 어드레스 위치 로프트각도나 위치가 원위치대로 일치하는지 점검하여 그에 맞게 공의 위치를 설정하여 연습하니 거리감이나 방향성이 몰라보게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엔 7번보다 3번쪽으로 갈수록 거리가 차이가 나지않거나 오히려 줄었는데 거리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째이런일이...요즘 해피합니다.^^ 주제넘는 글 죄송합니다..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