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확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확률적으로 비교하고자 합니다. 일반레슨은 카지노의 확률과 같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정말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내기가 매우 확률상 낮다!라고 설명드려요. 왜냐면 일반레슨은 클럽 해드가 임팩트 존에서 오픈~클로즈 되면서 공을 임팩트 존을 만들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임팩트 존이라는 것이 매우 짧아요. 잘치는 프로의 스윙을 슬로우모션으로 살펴보면 정말짧거든요...
그러므로 닫히는 시기가 항상 일정하지 못할 수밖에 없어요. 일정하지 못한 이유는 타이밍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며 밸런스가 항상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며 리듬이 항상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인간이기 때문에 일정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특성상 오류는 항상 있게 마련이며 과학적인 분석에 의해서도 항상 9가지의 구질을 경험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를 꼬리뼈마냥 달고 다녀야 해요. 아마추어는 9가지 구질이 정신없이 나오는 것이며 프로가 되면 가끔씩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나오는 가끔씩이란 용어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잠깐 나오는 엉뚱한 구질 때문에 프로들도 힘겨운 실패와 성공을 항상 경험하거든요. 잘 나가던 루키가 우승조에서 이슬처럼 한방에 사라지는 모습이 바로 이거거든요. 정말 귀신이라고 하는 프로들 조차도 혜인아빠가 말씀하는 10번에 한두번의 실수때문에 희비가 엇갈리는 것입니다. 확률이 아주 낮아요. 그래서 골프가 어렵다고 해요.....
반면에 칩샷올카바는 임팩트 존에서 회전하는 것을 없애버렸습니다. 명칭이 아주 묘하네요. 굴렁쇠다? 어쨌든 칩샷올카바가 이상한 명칭으로 묘사되는 것이 반갑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표현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팩트 존에서 회전하지 않으므로 클럽 해드는 조금만 신경쓰면 항상 스퀘어를 유지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이를 어프로치 단계에서 확실하게 숙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눈감고도 스퀘어를 맞출 수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일괄적으로 끌기를 확실하게 해주면 공을 똑바로 힘차게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필요충분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왼손끌기와 오른손끌기와 왼히프끌기를 완벽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클럽해드가 스퀘어 되었기 때문에 이 세가지 동작과 어울려서 공은 아주 정확하게 멀리 나갈 수 있는 것이며 확률상 아무리 초보자라도 10번에 한두번의 실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10번에 8번 이상은 성공하는 것입니다. 8할 이상의 확률이라는 것은 정말이지 골프로 고생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고맙지 않아요. 일반레슨은 오죽하면 골프를 실수하지 않는 운동이라고 하였겠습니까? 항상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일반레슨인 반면에 칩샷올카바는 항상 화기 애애한 골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돼봐야 한두번인데 실수해봐야 한두번인데 뭘 걱정하겠습니까? 초보자 조차도 실수할 확률이 너무나 적은데 말입니다. 상급자가 되면 실수하려고 해도 실수할 이유가 없게 되겠지요?
이러한 이유로 일반레슨이 10~20%의 확률로 골프를 시작한다면 칩샷올카바는 이미 80%이상의 확률을 갖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차이는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이제 잠깐 왼손끌기에 대한 말씀 올릴께요. 왼손의 힘을 키우는 것은 왼손목의 힘을 키우고 팔뚝의 힘을 키우는 것도 있지만 무거운 것을 들고 할 수록 팔로만의 스윙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어요.
팔로는 이제 더이상 어찌할 수 없으므로 왼 히프를 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야 비로소 골프 운동이 되는 것이지요. 왼 히프를 끌면 왼 히프~상체~팔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칩샷올카바의 끌기 동작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렇게 한동작이 나올 때까지 하셔야 목표를 달성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동작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왼손목이 아프다? 하는 것은 왼히프와 몸통과 왼팔이 함께 움직인 것이 아니라 왼손목의 움직임을 운동하신 것이므로 칩샷올카바와는 완벽하게 일치가 되지 않았다?라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칩올정춘섭올림 |